겨울이 되면 가장 먼저 변화를 느끼는

부위가 바로 손이에요.

 

손을 씻고 난 뒤에 유독 당김도 심해지고

조금만 방치해도 손등이 하얗게 일어나거나

갈라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.

 

 

특히 손은 하루에도 몇 번씩 씻다 보니까

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지고

건조함이 누적되기 쉬운 부위예요.

 

그래서 건조한 손 갈라짐 케어는

계절이 바뀌기 전부터

매일 신경 써서 관리해 주는 게 중요해요.

 

 

건조한 손이 생기는 이유

 

손이 쉽게 건조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

피지 분비가 적기 때문이에요.

 

얼굴에 비해 손은 피지선이 적어서 수분이 날아가면

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유분막이 빠르게 사라지는데

 

여기에 잦은 손 씻기, 알코올 손소독제 사용

설거지 같은 물 사용이 반복되면

피부 장벽이 약해지면서 수분 손실이 더 빨라져요.

 

특히 난방으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는 겨울철에는

건조함이 더 심해지면서 손 갈라짐까지 생길 수 있어요.

 

 

 

건조한 손 갈라짐 케어 방법

 

첫 번째는 손 세정 습관 점검

 

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

거품을 충분히 낸 뒤 빠르게 씻어내는 게 좋아요.

 

세정 후에는 수건으로 문지르듯 닦기보다는

톡톡 눌러 물기를 제거하면 손 피부 자극을 줄여줘요.

 

 

두 번째는 물기 있는 상태에서 바로 보습하는 습관

 

손을 완전히 말린 뒤 크림을 바르는 것보다

살짝 촉촉함이 남아 있을 때 보습제를 발라주면

 

수분이 피부 안에 머무는 시간이 훨씬 길어져요.

 

 

 

세 번째는 자기 전 집중 관리

잠들기 전에는 평소보다 넉넉한 양의 핸드크림을 바른 뒤

면장갑을 착용해 주면 밤사이 보습 효과가 유지돼요.

 

손 갈라짐이 심한 경우에는

이 방법만 꾸준히 해도 정말 많이 좋아져요.

 

 

 

촉촉한 손 관리하는 법

촉촉한 손 관리는 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보다

보습이 유지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해요.

 

외출 시에는 장갑을 착용해

찬바람을 직접 맞지 않게 하고

설거지나 청소를 할 때는

꼭 고무장갑을 사용해 주세요.

 

 

또 손등까지 자외선이 닿기 때문에

외출 전에는 손에도

자외선 차단제를 함께 발라주는 게 좋아요.

 

 

글리세린, 시어버터, 세라마이드 같은 성분은

수분을 잡아주고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

이런 성분이 들어간 핸드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면 좋아요.

 

 

손은 자주 쓰는 만큼 불편해질 정도로 건조함

손 갈라짐이 생기기 전에 평소에 미리미리 관리하면

촉촉한 손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. :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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